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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 2PM] 이 대통령, 외교 무대 데뷔전...국민의힘 원내대표는? / YTN

2025-06-16 0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후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대선 이후 체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재명 대통령, 오늘 출국할 예정인데 취임 10여일 만에 이루어지는 외교 무대 데뷔전이잖아요. 한일 간에 그리고 한미 간에 이런 양자회담이 이루어질까 이 부분도 관심인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김진욱]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2일 만에 첫 해외순방을 나가게 되는데 그동안 역대 대통령들의 해외순방 중 가장 이른 순방 일정입니다. 그것도 보통 양자회담을 위한 출국이 아니라 이번처럼 G7의 다자회담을 위한 출국은 거의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외교가 이번에 상당히 빛을 발할 수 있는 단초를 만들어놓을 수 있는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집중되고 있고요. 특히 G7에서 우리나라를 참관국으로 초청한 배경은 저희가 볼 때는 지난 12.3 비상계엄이라는 민주주의의 위협 속에서도 잘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빠르게 회복한 회복성을 보여줬던 대한민국에 대한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가 인정했다고 보는 것이고. 거기에 대한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도 있는 것이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지난 6일날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 또 그 이후에 이시바 일본 총리와의 전화통화를 통해서 일단 기본적인 인사는 했고요. 이번 G7에서 다자 간에 이루어지는 회담이다 보니까 여기에서 아마 양자회담을 길게 준비할 수 있는 여력은 안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약식으로라도 짧은 양자회담이 가능하다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는 것이 지금 우리 정부 대통령실의 입장인 것으로 봐서 가능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실은 6개월여간 멈춰 있던 정상외교를 복원하는 출발점이다, 이렇게 이번 의미를 부여했던데. 앞서 여권에서는 G7보다 이달 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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